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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노우피크 재팬

 

 

 

 

 

 

 

 

 

 

 

 

얼마전 일본 스노우피크 2022 가을 설봉제 10월 15~16일 소식이 소개되고

설봉제 한정 상품들이 공개됐습니다.

 

 

설봉제란?

"스노우 피크 페스티벌"은 스노우 피크에서 열리는 추수 감사절로, 매일 우리를 돌보는 모든 사용자와 지역 사회에 감사를 표합니다. 본사가 위치한 본사 (니가타 현 산조시)와 전국 캠프장 및 상점에서 봄과 가을에 일년에 두 번 개최됩니다. 

 

원래는 캠핑까지 같이 진행되었지만 코로나19 이후로는 한정제품 발매하는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네요.

 

 

 

 

 

 

 

 

 

 

 

 

 

 

출처: 스노우피크 재팬

출처: 스노우피크 재팬

 

출시 품목

 

랜드록 M 아이보리 옵션세트

타쿠도 아이보리

지카로 블랙

미니 호즈키 2가지 색상

텀블러 듀오셋

2022 녹턴

접이식 산도쿠 나이프

2022 가을 설봉제 미니시에라

커넥션타프 아이보리

 

 

 

 

 

 

 

 

 

 

지카로 블랙, 아이보리 타쿠도, 커넥션타프 아이보리버전 관심 있는 분들 계실 듯 해요.

 

 

 

 

 

우리나라 스노우피크 본점-샵인샵 등에서 진행하는 설봉제는 작년과 비슷하게 2022년 10월 22~23일입니다. 봄 설봉제 (프레임 쇼트, 멀티펑션 쇼트 등) 비해서 한정상품의 라인업이 기대에 못 미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론 랜드록 M 출시만으로도 저는 설레네요.

 

 

옵션세트 때문에 가격 장점이 사라져서 아직은 고민 중이긴 해요.

 

리빙쉘R, 랜드록아이보리 그 사이 170만원 언저리로 출시할까 싶었는데 기대를 뒤엎어버린 옵션세또!

 

 

 

 

 

※ 포스팅에 사용된 랜드록 M 아이보리 관련 사진은 스노우피크 재팬 공식 사이트에서 스크랩해온 것임을 밝힙니다.

 

 

 

 

 

 

 

 

 

 

 

 

 

좌우지간!

 

랜드록 M(미들) 아이보리가 출시됩니다. 

(리빙쉘R의 공간 부족을 해결해줄 완벽한 쉘터로서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해줬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지만)

 

설봉제 상품이니 모델명은 FES-195

 

 

 

 

출처: 스노우피크 재팬

 

 

 

 

 

구조는 기존 랜드락과 루프 쉴드 모양 빼곤 동일해보입니다. 

이제 기존 랜드락은 L 사이즈로 불리겠군요. 

랜드록 M (FES-195, 설봉제 한정상품이니 물량 소진 뒤에 재발매 여부는 불투명)

랜드록 L 사이즈 (TP-660IV, TP-671R) 로 나뉜다고 보면 되겠네요.

 

 

 

 

 

 

 

 

 

출처: 스노우피크 재팬

 

 

 

 

랜드록 아주 잘 쓰고 있지만 1박 가거나, 미니멀하게 가는 저에게(?)는 

때론 부담스러운 수납 부피와 무게를 갖고 있는 것이 단점입니다. 

집이 커지면 세간 살림도 커지듯 제법 많은 스노우피크 사용자들이 '캠핑 가서 하는 행위 대비' 

'엄청난 양의 짐과 무게를 감수'하고 가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비효율적이죠.

 

 

 

아무튼. 이번에 어떤 크기로 출시될지 매우 기대 중이었는데요.

예상보단 크게! 출시됐네요.

그리고, 무게도 가볍지도 않고요.

 

 

그나마 위안이라면

5.9 * 3.5m 크기라서 6*4m 데크 캠핑장 등에 고민 없이 올릴 수 있네요.

 

 

 

 

 

 

 

 

 

 

 

 

 

출처: 스노우피크 재팬

 

 

 

쉴드 루프는 끝까지 다 덮게 되었고요.

 

 

 

 

 

 

 

 

 

 

구조며 이너룸은 기존 랜드록과 동일한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저 혼자 추측할 때,

먼저 가격은 (국내 공식 발매가격 기준)

리빙쉘 R(TP-623R, 138만 원)과 랜드록 아이보리 (TP-660IV, 230만 원, 와 218만원에서 언제 올렸지?) 

사이일 거라 생각했고

크기는 랜드록이 가로 405cm (이너 가로폭 약 380cm)이니까

길이 540 전후 * 폭 330 전후 내외로 예상해봤는데요. 

 

 

이 양반들이 교묘(?)하게 이너매트와 그라운드시트를 포함한 '랜드록 M 아이보리 옵션세트'로

판매를 할 예정입니다. 끼워팔기 어휴.

 

 

 

 

 

 

갑자기 가격을 예측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실제 일본 내 출시가격은 그라운드시트 + 이너매트 포함하여 22,000엔

 

【ブラック会員以上限定先行予約商品】ランドロック M アイボリー オプションセット

FES-195  ¥220,000

 

현재 환율기준 218만원입니다. 

2022. 10. 14.에 국내 공식 홈페이지에도 자세한 소개가 될테지만.

 

 

 

 

기적의 계산법!

 

 

기존 랜드록 아이보리 230만원 + 그라운드시트 12만 9천원 + 이너매트 33만 9천원 = 269만 8천원

이것보다는 싸게 팔아야 맞으니까.

 

단순 무식한 추론으로 출시가격 계산 해보면

기존 랜드록 면적 대비 약 81% 면적을 갖고 출시된 랜드록 M

그러면 가격도 기존 대비 81% 선에서 출시한다고 가정하면

 

218만 5천380원이 나옵니다.

 

 

 

즉, 일본 현지 22,000엔을 현재 엔화 환율로 바꿔봤을 때 가격과 동일한 수준이네요.

국내에서도 228만 원 전후로 출시해야 맞겠네요!

 

 

 

 

 

 

 

 

 

 

 

 

아무튼!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실제 출시 크기는 예상보다는 더 커졌습니다.

길이 590cm * 폭 350cm (이너룸 약 300cm 예상) * 높이 205cm

 

 

 

 

 

 

 

 

 

 

 

출처: 스노우피크 재팬

 

 

 

이너룸에 스노우피크 캠핑 자충매트 2.5W (가로폭 77cm) 3개 들어가고 좌우로 약 25cm 정도의 공간이 남는 걸로 보아

290~300cm 정도의 이너룸을 갖고 있네요.

 

 

 

 

 

유사한 크기의 제품군을 잠시 살펴보면

먼저, 스노우피크 리빙쉘 롱 Pro.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리빙쉘 롱 Pro. 사이즈

 

리빙쉘 롱 Pro. 길이 540cn * 폭 415cm(중문 기준)에 이너룸 쪽 죽는 공간이 매우 많다는 걸 감안하면 

랜드록 M사이즈가 가로폭이 350cm만 된다고 해도 실사용 시 리빙쉘 롱 Pro.에 비해서는 쾌적하리라 예상됩니다. 

 

헬스포츠 발할이 가로폭 300cm (터널이라 벽쪽에 붙으면 머리공간 부족)이며

DOD 가마보코 3M(중 3~5인용) 사이즈 역시 가로폭 300cm에 터널형입니다.

 

즉, 랜드록의 박스형 구조 덕분에 죽는 공간이 현저하게 적다는 것과

가로폭 350cm라면 6*4 데크를 거의 딱 맞게 씌우는 크기이니 폭이 결코 모자라진 않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IGT 맥시멈하게 꾸미는 분들에겐 모자라지만

일반적인 가족 캠핑 시 딱 적당한 크기라고 사료됩니다.

 

 

 

 

 

엔트리 2룸 엘필드와 리빙쉘 롱프로의 그 어딘가 접점에서 멈춘 크기.

 

 

출처: 스노우피크 코리아

엔트리 투룸 엘필드 사이즈

 

 

 

 

 

 

 

IGT 한짐 들고 다녀야 하는 분들에겐 매우 좁겠으나 

(가족끼리 1박 남짓 그렇게 가면 안 힘든가요. 너무 힘들겠던데.)

저처럼 익스텐션IGT나 프레임 숏 정도 1개만 들고 다니는 3~4인 가족들에게는

기존 랜드록보다 사이트 덜 차지하고 필요한 것은 다 있는 이 제품이 훌륭한 대안이 되겠어요.

 

 

 

그럼 좀 가볍게 나와야지! 23kg이 뭐람. 흐음.

 

 

 

 

 

 

 

 

이너매트와 그라운드 시트 포함하여 '옵션 세트'로 출시한 것은 함정.

 

 

 

좌: 랜드록, 우: 랜드록 M

 

 

 

2~3인 가족에게 이상적인 사이즈네요.

동계까지 모두 커버 가능하고, 난방도 그렇고요.

 

 

1인 캠핑으로 활용해도 이너룸 떼고 쓰면 아주 광활하고 좋겠는데요?

 

 

 

 

다만, 예상했던 것보다는 크게 나온 편이라

무게도 그렇고, 하하. 기존 랜드록과 큰 차이는 없군요?

 

 

 

 

 

 

 

 

 

 

 

 

 

 

출처: 스노우피크 재팬

 

 

 

프로 버전이라면 사이드월이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좋았겠으나

지금 출시된 것만으로도 크기가 주는 매력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단, 위에도 계속 언급했지만 일반 랜드록 대비 

옵션세트로 묶어버린 가격과 무게는 글쎄요.

 

랜드록을 기존에 갖고 있던 분들에겐 200만원 이상 지출할 뚜렷한 장점이 있을까요.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

저는 옵션세트가 처치 곤란이라 망설일 뿐, 크기로는 아주 매력적입니다.

 

 

 

 

랜드록이 (굳이나 안방 넓은) 40평 아파트라면,

랜드록 M은 알찬 32평 아파트랄까?

 

 

 

 

 

 

 

출처: 스노우피크 재팬

 

 

 

 

상세 규격 및 정보 확인해보세요.

 

 

 

 

 

 

 

 

크기

W590×D350×H205cm


무게

본체/23kg, 이너 매트/3kg, 그라운드 시트/1kg


스토리지 크기

본체 케이스/76×32×36 cm, 프레임 케이스/72×17×22 cm


목차

본체, 옥상 시트, 이너 룸, 그라운드 시트, 이너 매트, A 프레임 (×2), C 프레임 (×2), 센터 프레임, 리지 폴, 주라핀 페그 (21cm×27), 유니버설 로프 (1.5m×2, 2.5m×4, 3.5m ×6), 솔기 그리퍼, 페그 케이스, 접지 시트 케이스, 이너 매트 케이스, 옥상 시트 케이스, 프레임 캐리 백, 캐리 백, 압축 벨트 (×2)


사양

- 세트 내용 : 본체, 옥상석, 이너룸, 지상석, 이너매트, 프레임(×2), C프레임(×2), 중앙프레임, 능선, 주라핀페그(21cm×27), 유니버셜 로프(1.5m×2, 2.5m×4, 3.5m×6), 솔기 그립제, 페그 케이스, 그라운드 시트 케이스, 이너 매트 케이스, 지붕 시트 케이스, 프레임 운반 가방, 운반 가방, 압축 벨트 (×2), ● 재질 : 본체 / 150D 폴리 에스테르 황소, PU 코팅 방수 압력 최소 1,800mm (지붕 부분), UV 컷 가공, 테프론 발수 처리, 150D 폴리 에스테르 황소, PU 코팅 방수 압력 최소 1,800mm (벽 부분), UV 컷 가공 , 테프론 발수 처리, 프레임 / A6061 (φ19mm, 16mm), 페그 / 듀라 루민, 내부 룸 / 68D 폴리 에스테르 타페타 (벽), 210D 폴리 에스테르 황소, PU 코팅 방수 압력 최소 1,800mm 최소 (바닥), 지붕 시트 / 75D 폴리 에스테르 타페타 / PU 코팅 방수 압력 최소 1,800mm, UV 컷 가공, 테프론 발수 처리, 내부 매트 / 전면 직물 : 68D 폴리 에스테르 타페타 / PU 코팅, 내부 코어 : 우레탄 5mm, 백 패브릭 : PVC, 접지 시트 / 210D 폴리 에스테르 황소, PU 코팅 방수 압력 최소 1,800mm, ● 크기 : W590×D350×H205cm, ● 보관 크기 : 본체 케이스 / 76×32×36cm, 프레임 케이스 / 72× 17×22 cm, ●무게:보디/23 kg, 이너 매트/3 kg, 그라운드 시트/1kg

 

 

 

 

 

 

 

 

 

 

 

 

좌: 랜드록 M, 우: 랜드록 (이젠 랜드록 L) 크기 비교.

 

 

 

 

 

 

랜드록과 리빙쉘 롱프로(이너룸 포함하면 가격이 280만원대로 올라가죠)가 없는 상태에서

이 정도 크기의 투룸 쉘터를 원했던 분들에겐 매우 희소식.

 

 

 

 

팔아버린 롱프로를 영입해서 쉘터로만 사용할까 하다가 이너룸 쪽 머리공간 손해가 커서

6~8인 모임용 쉘터를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랜드록 M을 그 대안으로 삼을까도 생각 중입니다.

 

 

 

 

 

그럼, 다들 관심 가는 품목 잘 눈여겨 보시길 바라며. 

 

 

더욱, 자세한 소식은 2022 가을 설봉제 제품 안내 소식이나 일본 후기로 접할 수 있겠습니다.

스노우피크 일본 공식 인스타계정에 라이브영상 있으니 참고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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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피크 텐트는 없어도 ‘이건’ 있다.

 

 

그건, 바로 스노우피크 싱글 머그와 시에라컵입니다.

한달 사용 리뷰를 뛰어 넘어 5년 이상 사용 리뷰? 시에라컵이나 티탄 머그 같은 경우엔 10년 이상 사용한 분들도 매우 많습니다!

그만큼 오랫동안 써도 문제 없다는 얘기죠.

 

 

 

 

저 또한 캠핑을 시작하며 제일 먼저 산 식기가 티탄 시에라컵과 티탄 싱글 머그였어요.

 

 

 

 

 

 

 

 

 

싱글머그 300.

몹시 가벼운 무게, 딱 알맞은 용량.

 

 

 

 

 

 

 

 

 

 

 

대한민국의 제조업 기술력이 매우 뛰어나지만 캠핑용 티타늄 제품에 한해서는 일본이 우수한 것 같습니다.

 

스노우피크 티타늄 제품의 경우 감촉, 마감 느낌을 보면서 느끼는 건데, 만듦새가 참 훌륭합니다.

 

 

 

 

 

 

 

싱글머그 300

 

 

 

참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티탄 시에라 E-104

 

 

 

 

잠시 딴 길로 새어보면, 티타늄 시에라컵의 영롱함은 또다른 매력이었죠. 어쩜 이렇게 매끈하게 잘 만들 수 있을까요? 하지만, E-204로 리뉴얼 되면서 이전 느낌과는 조금 달라졌다고 해요. 그래서 아직도 E-104 버전의 재고를 찾아 헤매는 분들도 있더군요.

 

 

 

 

 

 

어쨌든, 스노우피크 판교점에 마실 갔다가 그냥 나오기 애매하니 구입한 티탄 싱글머그 450

 

 

 

 

 

 

티탄 싱글 머그 450 왠지 조금 달라진 느낌이긴 한데, 개인적인 오해거나 추측일 수도 있고요. 추측건대, 일본 내 제조회사가 바뀌었거나 공법에 변화를 준 건 아닌가 싶네요?

 

 

 

 

티탄 싱글 머그 450 표면 및 내부 느낌이 꽤 까끌거립니다. 이전 싱글 머그들은 그렇지 않고 매끈 했거든요.

 

 

 

 

 

 

사용연식에 따른 표면 마모 때문일까 생각하고 있긴 한데, 그래도 처음 싱글 300을 샀을 때랑 비교해보면 질감은 달라졌어요. 아무튼 뭐 제품 자체는 좋습니다.

 

 

 

 

 

 

 

 

 

근데,

 

 

 

 

 

 

 

 

 

마무리 마감이 균일하지 못하네요? 흠. 5년 전 싱글 머그는 동일하게 곡면을 휘었다면 이번 건 뭐 대충 말아넣은 느낌?

뽑기가 잘못됐을지도 모르겠고요.

 

 

 

 

 

 

 

 

뭐, 상관 없어요.

 

 

 

 

 

티탄 싱글 머그 450

 

 

 

 

가볍게 전천후 쓰기 좋으면서도 약간은 사이즈가 애매한 티탄 싱글 450 머그지만 드립백 꽂아 먹거나 맥주 한 잔 따라 마시기엔 제법 괜찮은 사이즈이기도 해요.

 

간단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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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이너 쓰는게 제일 좋고요.

제가 샀을 때만해도 리빙쉘 이너 구하기가 어려웠지만 지금은 그런 시국도 아니고요.)

 

 

DOD 면혼방 2인용 텐트 후카즈메 캥거루입니다. 지난 9월 일본구매대행 했고요.

 

 

 

 

가격은 약 20만원 초반.

 

 

기존에 캥거루 텐트라고 나온 원터치? 느낌의 텐트랑 다른제품입니다!

 

 

먼저 제조사 소개글 부터 볼까요?

 

 

 

 

 

 

4X4 쉘터의 이너텐트로 사용하기 좋아보입니다.

각종 쉘터, 터널형 텐트의 2인용 면혼방 이너로 알맞을 것 같아요.

 

 

 

2022. 7. 기준 블랙 색상도 출시했습니다. 아주 반가운 소식이네요.

 

 

 

아이보리 컬러의 텐트 내부에 블랙 이너를 넣으면 다소 어색하겠지만

잠잘 땐 숙면하기 좋겠죠? 근데, 기존 탄 색상도 눈부심 없어서 자기 좋았습니다.

 

고로, 탄 색상 구입을 추천합니다.

 

 

 

 

 

 

 

 

2인용 자충매트가 알맞게 들어갑니다.

 

 

 

폴은 2개로 긴폴은 끝마디가 블랙으로 도장되어 있어서

체결할 때 금세 구분할 수 있습니다.

 

 

 

 

 

 

 

 

 

면과 폴리 3:7 혼방입니다.

전선 홀이 작업되어 있어서 전기요 등 전기제품 코드를 쉽게 뺄 수 있어요.

 

 

 

 

 

 

 

작은 부피의 박스.

 

 

 

 

 

 

단출한 구성품

가격 만큼의 재질감? 고급진 느낌은 아닙니다.

 

 

 

 

 

 

 

2개의

폴은 마디 색깔로 구분되어 있고요.

폴 2개라 사실 헷갈릴 일은 없지만 이런 거 좋습니다.

 

 

 

 

 

 

 

 

 

 

 

잠시 집에서 펼쳐 본 뒤, 다음 캠핑에 바로 사용했지요.

 

 

 

 

 

랜드록 이너텐트를 뺀 뒤,

후카즈메를 넣었어요.

 

 

 

 

 

 

 

 

 

 

아침 나절, 잘 잤는지 빼꼼?

같은 스펙으로 3인용이 있다면 참 좋을텐데, 그러면 결국 이너텐트 거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요.

 

 

아무튼 2인 후카즈메, 1인 야전침대로 랜드록 이너 공간을 세팅하면

전실을 광활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실제로 그랬어요.

 

 

 

 

 

 

 

이런 류 텐트들 모양이 대부분 비슷하죠.

랜드록은 상대적으로 죽는 공간이 덜 하지만 리빙쉘 롱 Pro. 텐트의 경우

사실 순정 이너텐트를 걸면 전실이 많이 죽습니다.

 

 

 

 

 

 

3~4인 가족이 아닌, 2인 캠퍼로 리빙쉘 텐트를 쓸 경우

이런 면혼방 재질의 텐트로 이너를 구성하는 것이 편리해보입니다.

 

 

 

텐트 모양도 죽는 공간이 덜한 형태여서 여러모로 편리할 듯 합니다.

 

 

 

 

 

 

 

 

가마보코 M (5인용) 텐트에 피칭한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가로 폭을 거의 차지하네요.

 

 

1인용 SS 사이즈, 2인용 S 사이즈입니다

 

 

만일 3인용이 나와준다면 랜드록의 전실을 좀 더 유리하게 쓸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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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에서 공개한 스펙입니다.

215 * 230cm 정도 3인용 스펙도 나온다면?

 

 

 

 

 

 

 

 

탄 색상이어서 순정 이너텐트보다 조금 덜 눈부십니다.

면혼방이어서 아무래도, 난방이나 심리적으로도 좀 더 포근한 느낌이었고요.

 

 

 

 

패킹 사이즈도 굉장히 작아서 만족스러운 텐트입니다.

근데, 이러고 다음에 이너텐트 걸었는데, 역시 이너를 걸어야 침실이 '널찍한 맛'은 있습니다?

 

 

 

 

 

 

 

 

플라이도 추가 발매되었는데요.

 

이너 구입 할 때, 살까 말까 고민하다 안 샀습니다.

(살 걸 그랬나?)

 

 

 

 

 

 

 

DOD 텐트의 경우 스킨이 짱짱한 맛은 없어서

후줄근한 느낌을 받는지라 플라이는 영 구미가 안 당기더라고요.

 

 

 

 

어쨌든, 랜드록 이너텐트 대용 겸 2인용 면혼방 이너텐트

DOD 후카즈메 S 사이즈 간간히 잘 쓸 것 같아요.

 

 

 

 

+ 이래놓고, 지난 겨울 저는 장터로 보냈습니다.

랜드록에는 그냥 이너텐트 걸고 써도 전실 부족하지 않아서요. 리빙쉘에 차라리 안성맞춤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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