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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캠핑 경력 동안 많은 팬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활용을 많이 했었습니다.

스탠리, 800도씨, 안성주물, 페트로막스, 스텐사각팬, 트란지아 뚜껑 등.

 

 

짐을 가볍게 갖고 다닐 때 쓸 겸, 휴양림 용으로 구입한 알파팬입니다.

 

스노우피크 식기세트와 나름의 스태킹이 될 것 같아 일부러 20센티 제품을 구입했어요.

트란지아 뚜껑이 약 23cm이므로, 다소 작은 편이긴 한데

우리 3명 식구 쓰는 용도로는 이 크기에 모자람이 없어요.

스탠리 18cm 짜리 스텐팬이나 벨락 20cm 팬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었으니까요.

 

 

 

 

 

 

 

 

 

한국 공식 유통사 niio 니오의 소개글입니다.

참고하세요.

 

 

 

 

 

 

 

 

티타늄 코팅이네 테프론 코팅이네 하는 모든 제품들의 경우 '코팅이 벗겨지면' 팬의 수명이 다한 겁니다.

실리콘이나 나무 재질의 조리도구를 사용해주는 게 좋겠고, 코팅이 많이 손상된 경우는 폐기하시면 될 거예요.

 

 

 

 

 

 

 

 

 

 

 

 

 

 

 

 

 

 

 

별 볼 일 없는 개봉기.

 

 

 

 

 

 

 

 

 

 

 

 

손잡이 접이식 일체형이고 체결방식이 간편하게 고안되어 있네요.

 

 

 

 

 

 

 

 

 

 

 

 

 

 

 

 

 

 

 

 

 

 

트란지아 보다는 도톰한 느낌이긴 한데, 화력을 너무 세게 쓰면 안 될 것 같은 느낌?

트란지아도 조금만 화력 세면 뒤틀리는데 알파팬은 어떨지 궁금하군요.

 

 

 

 

 

 

 

 

 

 

 

 

 

 

이렇게 수납 파우치가 기본 구성입니다.

쓸만한 파우치가 기본 포함.

 

 

 

 

 

 

 

 

손잡이에는 젓가락이나 뒤집개 등을 끼워서 지면에 닿지 않도록

구멍이 뚫려 있네요.

 

 

 

백패킹 시 유용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쓰든 안 쓰든 이런 배려는 좋죠.

 

 

 

 

 

 

 

 

 

 

 

 

 

 

 

 

 

코팅 불량 흔적은 육안으로 발견되지 않았으니

양품을 잘 받았습니다.

코팅도 제법 도톰하게 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긁힘에 부디 강하기를.

 

 

 

 

 

 

 

 

 

 

 

 

 

편리하게 설계된 손잡이.

 

 

 

 

 

 

 

 

 

 

 

 

 

 

바닥면도 덜 미끄러지게 제작이 되어 있고요.

옆면은 제품명과 특징, 간단한 사용안내 그림이 인쇄되어 있군요.

 

 

 

 

 

 

 

 

 

 

 

 

 

 

수납 파우치를 씌우면 이런 느낌입니다.

코팅면을 보호하기 위해 위와 같이 씌웠습니다.

조임 줄을 덜 조여서 최대한 파우치가 코팅면에 닿도록 한 뒤에

스노우피크 식기세트와 스태킹했습니다.

 

 

 

 

캠핑 때 주로 해먹는 요리에 걸맞춰 식기를 구성하면 좋습니다.

이를테면 시에라컵은 용도 상관없이 다다익선.

스텐 식기류는 설거지 용이해서 좋고.

 

 

캠핑용 프라이팬이나 냄비의 경우 가정과 캠핑장에서 병용할 수 있는 제품이면 좋고,

주로 해먹는 요리 등에 맞추어 구성하면 중복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러면서 중복지출 글을 올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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