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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쩜군이 그 날, GOOUT 몽산포오션캠핑장에 나를 부르지 않았더라면,

김쩜군이 TV출연 때 초보캠퍼로 나를 부르지 않았더라면 거슬러 올라 김쩜군이 초등학교 파이어볼친구가 아니었다면.

가정에는 끝이 없습니다.

 

아무튼,

 

 

야영의 꽃, 모닥불,

캠핑의 꽃, 불멍입니다.

 

 

 

 

 

 

 

 

 

처음부터 수납을 필수적으로 고려했습니다. 저는 화로대를 구입하면 숯불구이보다는 '불멍'용도로 사용할 거라서 이 제품이 눈에 확 들어왔어요. 승용차 트렁크 뒷바퀴 공간에 세워서 수납됩니다. 철저히 수납과 부피, 가격을 고려해서 삽니다.

 

 

 

 

 

 

 

Coleman Firedisk

 

 

 

타프 대신 햇빛 가리고 있는 캠프히어로매트가 영롱하게 반사되던 날의 콜맨 파이어디스크 캠핑 화로대.

 

 

 

 

 

 

 

 

 

 

 

모든 제품은 뜯는 순간 중고가 됩니다.

특히, 화롯대는 값이 천차만별인데 40만원짜리 페트로막스 아타고도 불 피우면 영롱함은 사라져요.

감안하셔야 해요.

 

우주선, 안테나 같은 콜맨 화로대의 영롱함은 불을 피우는 순간!

 

 

 

 

 

 

 

 

 

 

 

 

 

화로대의 용도는 정말 다양합니다.

요리, 불멍, 난로, 감성. 숯불구이 등.

 

 

자신만의 용도에 맞춰 구입하면 좋은데 개인적으로 콜맨 파이어디스크를 선택한 이유를 꼽아본다면

 

1. 세척

2. 수납

3. 단지, 불멍만 할 거니까. 여기에 뭐 굽거나 요란 떨지 않을 거니까.

 

콜맨 파이어 디스크보다 세척이 편한 화로대는 지구상에 없을 것 같네요.

 

 

 

 

 

 

 

 

재가 쌓이면 좀 덜어내줘야하지만 불타는 모양은 참 예쁩니다.

 

 

 

 

불.... 멍.

 

 

 

 

 

 

 

 

오랜만에 또 불멍.

 

 

 

 

 

 

 

 

 

캠핑에서 사람들이 많이 하는 행위들이 대부분 불과 관련되어 있지요. 원시시대부터 인간에게 내재된 본능이 발현되는 순간일지도 모릅니다. 그런 만큼 항상 불을 이용할 때는 주의해야하는데요. 

 

콜맨 파이어디스크의 경우 바람이 심한 날은 불씨가 주변으로 날아가기 쉬운 형태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해야해요. 그리고, 아이들과 하는 캠핑에서는 언제든 화상을 당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신경 써야하고요.

 

 

 

 

 

 

 

 

 

콜맨 파이어디스크, 볼케이노 그릴

 

 

콜맨 파이어디스크는 세척이 편하고, 가볍고, 수납에 매우 유리한 장점이 있어서 언제든 편하게 불멍을 할 수 있다는게 강점입니다. 이 점을 대체할 수 있는 화롯대를 아직까지 보질 못했어요. 다만, 원형 이중연소 화로들에 비해 연소 성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재가 많이 남습니다. 

 

이중 연소가 가능한 화롯대하면 대표적으로 솔로스토브, 볼케이노 혹은 페트로막스 아타고가 있겠죠.

스노우피크 화롯대에도 후로가를 달아서 이중연소를 가능하도록 하기도 했고요. 모두 무게와 수납 부피가 번거로운 단점이 있는 반면에 장작을 잘 태워버리는 장점도 있죠.

 

 

 

 

 

 

 

 

 

다리를 세워서 놓고, 그 높이가 상당하기 때문에 잔디나 풀밭에서 받침대 없이 사용해도 사실 무방한 수준입니다.

지면에 피해를 주지 않는 좋은 화롯대지요. 이렇게 지면에서 띄워서 화로를 사용하도록 처음 고안한 회사는 일본의 스노우피크입니다. 그 뒤로 많은 회사들이 화롯대라는 개념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고요.

 

 

 

 

 

 

 

콜맨 파이어디스크

 

 

 

 

솔로스토브나 볼케이노 화로같이 원형으로 불꽃이 타진 않으나 다른 화로들에 비해서 세척, 수납이 워낙 좋아서 저는 가끔 이걸 챙깁니다. 원형에 우주선 같은 디자인이라 보기에도 예쁘고요.

 

 

 

 

 

 

 

 

콜맨 감성

 

 

 

화롯대는 예뻐도 소용 없어요 몇번 하면 이렇게 만신창이가 됩니다. 그러나, 이런 모습 또한 캠핑에서 매력적인 장면이죠.

 

 

 

 

 

 

 

 

 

파이어디스크는 높이가 낮기 때문에 숯불구이를 하려면 차콜을 이용하거나, 최대한 장작을 숯으로 만든 뒤에 가능합니다.

(숯불구이 좋아하는 분들에겐 불편한 화로입니다.) 간단한 꼬치구이 정도 해드신다 생각하거나 오로지 불멍 용으로만 활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Coleman 미국의 아웃도어 회사

 

 

 

 

신뢰의 이름.

콜맨.

coleman.

 

 

 

 

 

 

 

 

 

 

 

비오는 날 캠프파이어

 

 

 

 

콜맨 파이어디스크로 장작 많이 쌓아서 불멍도 해봤네요. 거의 캠프파이어 수준.

 

 

 

 

 

 

 

 

파이어디스크 화롯대, 바람 안 부는 날엔 이 만한 화롯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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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잘 썼던, 스탠리 어드벤처 베이스캠프 쿡셋은 정가 99,000원이며 이마트만 가도 손쉽게 살 수 있는 물건이죠. 4인 가족 캠핑용 코펠을 구입할 때,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우리가족끼리만 본격적으로 캠핑을 떠났던 언젠가, 근처 이마트에서 바로 샀던 캠핑용품이죠. 스탠리의 옛날 포장박스가 새삼 새롭네요. 개인적으론 스탠리 보온병과 텀블러를 먼저 사용하고 있던 터라 스탠리 제품에 대한 신뢰도는 이미 있는 상태였고요. 가격이나 구성면에서도 만족스러워서 냉큼 구입했죠.

 

 

 

 

 

 

 

 

 

 

캠핑 코펠로 여러 제품들이 있지만 가격대비 구성으로 꽤 합리적이었던 제품입니다.

구성품들이 하나씩 스태킹 되어 수납 측면에서도 유리하고, 제품 외관도 제법 예뻤던 스탠리 쿡셋.

 

 

 

오랜만에 꺼내어 한 번씩 닦아주고 정리해봅니다.

 

 

 

 

 

스탠리 어드벤처 베이스캠프 쿡셋 구성품

 

 

 

 

인덕션 사용까지 가능한 스텐 프라이팬과 3.5리터 스텐 냄비, BPA Free 접시, 대접 각 4개씩, 스포크 4개, 뒤집개, 키친스푼, 패킹 고무줄, 접시 건조대, 실리콘 냄비 받침, 간이 도마까지, 이 모든 구성 99,000원에 조금 더 할인 받아서 구입도 가능하겠죠?

 

 

4인 가족 캠핑 코펠로 추천합니다. 만일 어드벤처베이스캠프 쿡셋을 구입하게 된다면, 내부에 시에라컵이나 다른 접시등을 구입하여 함께 수납하여 간다면 패킹하기도 유리하고 좋아보여요.

 

 

 

 

뚜껑에 그려져 있는 스태킹 그림, 친절한 센스

 

 

 

패킹 순서는 이렇게 됩니다.

국대접과 스텐 냄비 뚜껑에 친절하게 그림으로.

 

 

 

 

 

실리콘 냄비받침은 지금도 항상 챙겨다녀요

 

 

 

이 제품을 안 쓰고 있지만, 저 실리콘 냄비받침은 야연냄비 쓸 때나 주전자 받침으로 굉장히 잘 쓰고 있어요.

아직도 다른 제품에 함께 수납하여 사용 중인 스탠리 실리콘 받침.

 

 

 

녹색 받침대의 홈에 접시와 대접을 끼우면 세워둘 수 있습니다.

 

 

 

 

도마

 

 

 

뚜껑 겸, 도마

 

 

 

 

 

 

 

 

접시, 대접, BPA프리, 식세기, 전자레인지 사용가능

 

 

 

굉장히 실용적이었던 접시, 색감도 괜찮고요.

무엇보다 식기세척기 및 전자레인지에 사용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고 BPA Free,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도록 설계된 점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캠핑장마다 전자레인지가 대부분 있기 때문에 아이들 음식 돌리고 싶을 때 스텐 대접은 활용이 불가능하잖아요?

스탠리 접시 여분으로 1~2개 함께 챙겨다니면 전자레인지 돌릴 때도 좋더라고요.

 

 

 

 

 

뒤집개, 국자

 

 

수납할 땐 이렇게 담습니다. 처음에 몇 번 쓰고, 금세 좀 지저분해지다 보니 잘 안 쓰게 되던 스포크와, 뒤집개, 이건 구성품으로 들어 있어서 좋긴 하나 실 사용 시 그렇게 좋은 제품은 아니었어요.

 

 

 

 

 

18cm 스텐 후라이팬

 

 

냄비와 다르게 팬은 바닥이 3중?으로 두툼합니다. 직경은 18cm 정도 됩니다. 손잡이는 접히고요.

도톰해서 스텐 후라이팬 사용 방법을 익힌 사용자라면 굉장히 다용도로 쓰기 좋은 팬입니다.

 

 

 

 

 

 

 

많이 사용한 흔적이 남아있네요.

가끔 스텐 연마제로 청소해주긴 했는데도.

 

 

 

 

 

손잡이 접을 수 있고, 스태킹까지 되니 얼마나 좋나요.

 

 

 

접어서 수납 가능하니 좋습니다.

스텐 프라이팬이라 사용 시 예열도 해야하고 신경 쓸 게 좀 있지만요.

 

 

 

 

 

 

 

작은 닭 2개 들어가는 크기의 3.5 L 스텐 냄비, 여기에 모든 구성품이 차곡차곡 스태킹 될 수 있게 제작한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예쁘게 설계된 손잡이, 뜨겁지 않아서 좋습니다.

 

 

 

만듦새도 좋고요. 가열해도 손잡이 잡을 때 많이 뜨겁지 않아서 좋았어요.

 

 

 

 

 

 

 

 

세월의 흔적! 캠핑 같이 다니는 지인은 이 어드벤처 베이스캠프 쿡셋에서 저 3.5리터 냄비가 참 탐난다고 했어요.

스텐 냄비에다 용량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모양도 예쁘거든요.

 

 

 

 

 

 

스태킹 했을 때 모습

 

 

 

차곡차곡 담아서, 정리해둡니다. 장터에 내놔도 나갈지 모르겠고, 나간다 해도 뭐 얼마 받겠냐 싶어 그냥 갖고 있는 쿡셋.

 

 

 

 

 

 

 

팬으로 덮고 마지막에 뚜껑을 덮어서 고무줄로 끼워주면 됩니다.

 

 

 

 

저 고무밴드, 야연 냄비 24 크기에도 (조금 빡빡하지만) 호환이 되어 챙겨 다닌 적도 있네요.

 

 

 

 

 

수납 완료

 

 

 

 

깔끔하게 참 잘 만든 제품.

4인가족 캠핑 냄비 겸, 간단한 식기류 포함이라 여러모로 유용합니다.

 

 

 

 

 

 

라면 4개는 아무 문제 없이 가능합니다. 5개도 가능했어요.

 

스텐이라 어디에든 잘 어울리고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접시와 도마

 

 

 

 

 

 

 

 

 

 

 

 
쌔삥!

 

 

 

 

이 모든 구성 구만 구천원!

 

 

 

 

스탠리 어드벤처 베이스캠프 쿡 셋입니다.

사실, 시에라나 다른 식기류 쓴다고 생각하면 이 구성에서 냄비 정도나 쓸까 말까여서 지금은 불용품 되었지만 그래도 한 때 잘 쓴 제품입니다. 지금도 간간히 냄비나 접시류 등은 챙겨 다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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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록. Land Lock.

 

2009년 발매된 스노우피크의 대형 올인원 쉘터, 거실형 쉘터의 표준입니다.

 

 

 

2020년 가을 설봉제 때 아이보리 150D 립스탑 원단으로 리뉴얼된 랜드록 아이보리 프로 버전이 발매되었는데요.

운좋게 공식홈페이지 예약으로 당첨됐습니다.

(과거에 출시된 랜드록 프로 그레이는 원단이 210D, 더 두껍습니다.)

+ 2021 설봉제에 출시한 랜드록 프로 그레이 레드프레임 버전 역시도 스킨이 두꺼워서 무게가 약 28kg입니다.

 

 

 

 

 

아끼는 마음에 거대 방수포를 준비했습니다.

완벽한 크기,  다만 무거움. 더 얇은 두께의 천을 사고 싶은데 못 찾겠네요.

 

 

 

거의 6개월 만에 박스에서 꺼냈으니 쭈글쭈글하군요.  설영방법 사진은 없습니다. 왜냐? 제가 치면서 사진 찍는 건 너무 힘들잖아요? 그런 건 유튜버들이 알아서 할 일이고요. 저는 캠핑 즐기기에도 시간이 모자랍니다. 헤헤.

 

 

 

 

 

설봉락 피칭 겸 오랜만에 찾은 연곡 솔향기. 강릉 연곡 솔향기 캠핑장 A구역, A126 자리.

이마저도 간신히 잡은 자리 였는데 주변이 쾌적해서 짐 나르는 것 조금 더 고생한 것 빼곤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전에 갔던 A133보다 나은 듯.

 

 

 

 

랜드록, 랜드록 아이보리는 실버 프레임이 적용되었습니다만 랜드록 프로 버전은 블랙 프레임이 적용되어 개인적으론 아주 맘에 듭니다. 이 부분이랑 사이드월 적용된 게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에요. 원단 촉감도 마음에 들고요. 다만 무게가 25.5kg, 방수포까지 하면 거의 30kg 육박할 듯 합니다. (기존 랜드록 22kg)

 

 

 

 

마침 날이 흐려서... 조금 햇빛을 받아줘야 짱짱해질텐데.

 

 

 

 

 

 

 

 

 

저 또한 밝은색 텐트 무리에 동참합니다.

삼천포로 빠져서, 우리나라의 많은 카피 업체들이 좀 사라지고 대한민국에도 snow peak를 넘어서는 아웃도어 대중 브랜드가 나오길 바라는 마음이 있는데요. 요 몇년 새, 유튜버, 블로거, 인스타그래머 등 돌려서 제품 카피하고 한철 팔아 먹는 꼴을 보니 역시 그러기엔 불가능할 것 같아요. 아쉬워요. 아무튼 스노우피크 제품의 만듦새는 대체적으로 괜찮습니다. 가격대비라고 하면 또 말이 달라지긴 하겠지만요.

 

아무튼!

 

 

 

 

저같은 서민 캠퍼에겐 이만하면 족합니다. 랜드록 프로 그레이는 오래전에 출시됐었지만 랜드록 프로 아이보리는 2020년 가을에 첫 발매되었죠. 기존 랜드록도 아쉬움이 없지만 프로버전에서 사이드월이 추가되고 블랙폴로 바뀐 점만으로도 매우 만족합니다!

 

 

 

 

 

 

빛 받으니 점점 살아나는구나.

 

 

 

 

 

 

 

다행히 송진 테러는 없었고, 흙비 테러만 있었던 지난 주말은 착각. 엄청나게 많은 송진이 떨어져 있었고, 잠깐 내린 비 덕분에 흙먼지를 뒤집어 쓴 랜드록.

 

 

 

 

 

 

블랙프레임

 

 

마음에 드는 블랙 프레임! 포인트상품인 레드프레임도 꽤 멋스럽지만 아이보리 톤에 블랙 프레임 참 마음에 듭니다.

 

 

 

 

 

 

 

 

 

 

기본 펙다운만 한 상태

 

 

펙은 6군데만 박았습니다. 정석대로 하면 가이라인도 모두 걸어야 진정한 랜드록의 위용이 나오겠지만요. 데크에서 피칭하는 것은 너무 귀찮아요. 하지만 바닷가 캠핑장의 경우 바람이 어떨지 모르니 날씨를 확인하고 어느정도 대비를 하는 게 좋겠습니다.

 

 

 

 

 

 

 

순간 똥바람 불어서 텐트 이륙할까봐 걱정했네요.

 

소재가 도톰해서 근처 면텐트랑 비교해도 폴리느낌이 덜한 랜드록

 

 

아이보리 텐트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하는데요. 실제로 사용하다보면 오염이 많이 되는 것도 아니며, 스커트 부분 외에는 오염도 잘 닦이고 신경 쓰이지도 않습니다. 

 

 

 

 

 

 

이너텐트가 2019년을 기점으로 리뉴얼 됐습니다. 중앙 지퍼식으로 변경되었어요. 편리해졌어요. 다만, 다른 텐트회사들의 이너룸 처럼 외부에 '수납 주머니'가 없는 것은 좀 아쉽습니다.

 

 

 

 

 

 

리빙쉘 텐트를 사용하면서 이너텐트 외부에 매쉬로 된 주머니가 3~4개 있으면 차키를 넣는다든지 잠깐 뭔가 보관하기에 편리한데 이너텐트 내부 구석에 주머니가 있다보니 그점은 다소 아쉽네요. 아무튼, 이너텐트 연결부위 만듦새는 좋습니다.

 

 

 

 

랜드록 프로 아이보리

 

 

다음엔 파쇄석에 피칭해야지. 새제품인데다 듀폰사의 테프론 코팅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오염이 굉장히 잘 닦입니다.

역시, 새텐트의 발수능력이란!

 

랜드락 프로 아이보리 앞으로 2계절 가족 주력텐트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몇 년 전, 랜드락(초기형) 쓰는 지인 보면서 저 무거운 텐트를 왜 주력으로 쓸까 싶었는데 역시, 3인~4인 가족에게 가장 평범하면서도 확실한 텐트가 랜드록이네요.

그늘만 있다면 여름포함 4계절 사용하는 쉘터,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다.

 

 

 

돌고 돌아 리빙쉘이란 말도 옛말.

돌고 돌것 없이 랜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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