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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 나혼자산다 타임입니다.

손담비씨 집에 모인 공효진, 정려원 등의 이야기가 이어졌는데요.

한데 모여 삼겹살을 구워 먹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도란도란 보기 좋네요.

 

 

 

 

 

 

 

캠핑하는 분들은 거의 한번쯤은 구입했을 듯한 그 제품 바로 코베아 구이바다죠.

정식명칭은 코베아 3way 그릴

타회사 등에도 구이바다와 비슷한 제품들이 참 많이 출시됐습니다.

 

 

 

 

그만큼 많이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고, 캠핑 때 이거 하나면 구이, 전골, 찌개, 심지어 조개구이 등도 커버 가능한 제품이죠.

방송에 나온 것은 구이바다 최적의 사이즈인 M 미디움 사이즈입니다.

 

 

 

 

5년 전쯤, 라지를 구입했었는데요. 사실 너무 큽니다.

어떤 분들께서는 4인 가족이면 라지 사는 게 낫다고 하는데요. 제 생각은 다릅니다. M 사이즈여도 먹는데 무리가 없고 무엇보다 캠핑은 수납 부피를 적게 차지하는 게 효율적이기 때문에 M 사이즈를 사고 보조 도구를 활용하는 게 더욱 편합니다.

 

그래서 중고로 보내고, 미디움을 다시 구입했어요.

역시 미디움 사이즈!

 

 

 

코베아 3way 그릴 라지

 

 

코베아 구이바다 라지 사이즈는 이렇게 삼겹살이 가로로 들어가도 충분한 크기입니다.

부피도 크고 무거워요. 물론, 한 번에 고기를 구울 때 여러장을 구울 수 있으니 편리하겠죠.

그러나, 그 외에 간단히 2~3인분 국물요리, 전골, 볶음 등 할 때 라지 사이즈는 너무 큽니다.

그래서 미디움을 추천드립니다.

 

 

 

 

 

 

다시 구입한 미디움 사이즈의 코베아 구이바다, 역시 좋아요.

이게 최적입니다.

 

 

 

 

 

 

 

 

삼겹살도 딱 앙증맞게 들어가고요.

 

 

 

길거리 토스트도 해먹고요.

 

 

 

 

 

 

 

 

 

코팅된 전골팬은 정말 다용도로 쓸 수 있어요.

 

 

 

 

 

 

 

볶음밥은 기본이고요.

 

 

 

 

 

 

 

전골팬은 왼쪽(기름받이 구멍)으로 경사가 있습니다.

 

 

 

 

 

 

삼겹살을 꽉 채우면 이 정도 들어가니까

사실 모자라지 않은 크기에요.

수납 부담 없는 분들은 라지 사는 것 말리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미디움이 좋아요.

 

 

 

 

 

 

구이바다에 끓여먹는 라면은 진리죠. 캠핑 초창기 때부터 지금껏 꾸준하게 사용 중인 구이바다.

 

 

 

 

 

 

 

 

가끔은 라면에 이렇게 온갖 재료를 올려서

호사를 누려보기도 합니다.

 

 

 

 

 

 

 

 

소고기 굽기, 구이바다는 코팅팬이 긁힘 등으로 손상될 경우 별도로 구입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약 2만원 선입니다.

 

 

 

 

 

 

불고기

 

 

 

 

 

 

 

곱창전골

 

 

 

 

 

 

 

 

쭈꾸미볶음

 

 

 

 

 

부대찌개

 

 

 

 

 

 

 

심지어, 가리비구이도 가능합니다.

그릴과 꼬치 받침대도 기본 구성으로 포함되어 있어요.

 

자주 쓰는 도구는 아니지만 있으니까 한 번씩 응용하기 좋습니다. 구이바다 사실 땐 가끔 뚜껑 별매인 제품 사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꼭 뚜껑 포함 구성으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뭐 웬만한 건 다 할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해요.

캠핑을 가지 않더라도 가정용 버너로 구입해두면 참 유용한 제품이

코베아 3웨이 그릴입니다.

 

 

편하게 구이바다라고 부릅니다.

 

 

 

 

 

지난 방송에서도 도란도란 앉아서 먹는 모습을 보니

역시 잘 만든 제품 같더군요.

 

 

 

 

 

 

 

뚜껑도 있으니, 뭐, 필요한 건 다 있는 조합입니다.

 

 

 

수납가방 까지 구입해두면

 

 

 

 

 

이렇게 넉넉한 공간이 있으니 필요에 따라 부탄 2개, 키친타올, 가위 등 주방용품 챙겨서

근처 나들이만 가도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사진 상 부탄가스를 5개나 넣어두었는데 보여드리는 용도이고요. 부탄가스 1~2개에 키친타올, 조리도구 등

수납공간을 활용해서 갖고 다니면 편리합니다. 수납가방은 코베아 정품 또는 호환품으로도 많은 종류가 나와 있으니 금액 저렴한 걸로 사셔도 무방하겠어요.

 

 

 

 

 

방송에서 보니 더 반가운, 코베아 구이바다였습니다.

 

 

 

저도 8년 째 잘 쓰고 있는 제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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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노우피크 재팬

 

 

 

 

 

 

 

 

 

 

 

 

얼마전 일본 스노우피크 2022 가을 설봉제 10월 15~16일 소식이 소개되고

설봉제 한정 상품들이 공개됐습니다.

 

 

설봉제란?

"스노우 피크 페스티벌"은 스노우 피크에서 열리는 추수 감사절로, 매일 우리를 돌보는 모든 사용자와 지역 사회에 감사를 표합니다. 본사가 위치한 본사 (니가타 현 산조시)와 전국 캠프장 및 상점에서 봄과 가을에 일년에 두 번 개최됩니다. 

 

원래는 캠핑까지 같이 진행되었지만 코로나19 이후로는 한정제품 발매하는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네요.

 

 

 

 

 

 

 

 

 

 

 

 

 

 

출처: 스노우피크 재팬

출처: 스노우피크 재팬

 

출시 품목

 

랜드록 M 아이보리 옵션세트

타쿠도 아이보리

지카로 블랙

미니 호즈키 2가지 색상

텀블러 듀오셋

2022 녹턴

접이식 산도쿠 나이프

2022 가을 설봉제 미니시에라

커넥션타프 아이보리

 

 

 

 

 

 

 

 

 

 

지카로 블랙, 아이보리 타쿠도, 커넥션타프 아이보리버전 관심 있는 분들 계실 듯 해요.

 

 

 

 

 

우리나라 스노우피크 본점-샵인샵 등에서 진행하는 설봉제는 작년과 비슷하게 2022년 10월 22~23일입니다. 봄 설봉제 (프레임 쇼트, 멀티펑션 쇼트 등) 비해서 한정상품의 라인업이 기대에 못 미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론 랜드록 M 출시만으로도 저는 설레네요.

 

 

옵션세트 때문에 가격 장점이 사라져서 아직은 고민 중이긴 해요.

 

리빙쉘R, 랜드록아이보리 그 사이 170만원 언저리로 출시할까 싶었는데 기대를 뒤엎어버린 옵션세또!

 

 

 

 

 

※ 포스팅에 사용된 랜드록 M 아이보리 관련 사진은 스노우피크 재팬 공식 사이트에서 스크랩해온 것임을 밝힙니다.

 

 

 

 

 

 

 

 

 

 

 

 

 

좌우지간!

 

랜드록 M(미들) 아이보리가 출시됩니다. 

(리빙쉘R의 공간 부족을 해결해줄 완벽한 쉘터로서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해줬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지만)

 

설봉제 상품이니 모델명은 FES-195

 

 

 

 

출처: 스노우피크 재팬

 

 

 

 

 

구조는 기존 랜드락과 루프 쉴드 모양 빼곤 동일해보입니다. 

이제 기존 랜드락은 L 사이즈로 불리겠군요. 

랜드록 M (FES-195, 설봉제 한정상품이니 물량 소진 뒤에 재발매 여부는 불투명)

랜드록 L 사이즈 (TP-660IV, TP-671R) 로 나뉜다고 보면 되겠네요.

 

 

 

 

 

 

 

 

 

출처: 스노우피크 재팬

 

 

 

 

랜드록 아주 잘 쓰고 있지만 1박 가거나, 미니멀하게 가는 저에게(?)는 

때론 부담스러운 수납 부피와 무게를 갖고 있는 것이 단점입니다. 

집이 커지면 세간 살림도 커지듯 제법 많은 스노우피크 사용자들이 '캠핑 가서 하는 행위 대비' 

'엄청난 양의 짐과 무게를 감수'하고 가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비효율적이죠.

 

 

 

아무튼. 이번에 어떤 크기로 출시될지 매우 기대 중이었는데요.

예상보단 크게! 출시됐네요.

그리고, 무게도 가볍지도 않고요.

 

 

그나마 위안이라면

5.9 * 3.5m 크기라서 6*4m 데크 캠핑장 등에 고민 없이 올릴 수 있네요.

 

 

 

 

 

 

 

 

 

 

 

 

 

출처: 스노우피크 재팬

 

 

 

쉴드 루프는 끝까지 다 덮게 되었고요.

 

 

 

 

 

 

 

 

 

 

구조며 이너룸은 기존 랜드록과 동일한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저 혼자 추측할 때,

먼저 가격은 (국내 공식 발매가격 기준)

리빙쉘 R(TP-623R, 138만 원)과 랜드록 아이보리 (TP-660IV, 230만 원, 와 218만원에서 언제 올렸지?) 

사이일 거라 생각했고

크기는 랜드록이 가로 405cm (이너 가로폭 약 380cm)이니까

길이 540 전후 * 폭 330 전후 내외로 예상해봤는데요. 

 

 

이 양반들이 교묘(?)하게 이너매트와 그라운드시트를 포함한 '랜드록 M 아이보리 옵션세트'로

판매를 할 예정입니다. 끼워팔기 어휴.

 

 

 

 

 

 

갑자기 가격을 예측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실제 일본 내 출시가격은 그라운드시트 + 이너매트 포함하여 22,000엔

 

【ブラック会員以上限定先行予約商品】ランドロック M アイボリー オプションセット

FES-195  ¥220,000

 

현재 환율기준 218만원입니다. 

2022. 10. 14.에 국내 공식 홈페이지에도 자세한 소개가 될테지만.

 

 

 

 

기적의 계산법!

 

 

기존 랜드록 아이보리 230만원 + 그라운드시트 12만 9천원 + 이너매트 33만 9천원 = 269만 8천원

이것보다는 싸게 팔아야 맞으니까.

 

단순 무식한 추론으로 출시가격 계산 해보면

기존 랜드록 면적 대비 약 81% 면적을 갖고 출시된 랜드록 M

그러면 가격도 기존 대비 81% 선에서 출시한다고 가정하면

 

218만 5천380원이 나옵니다.

 

 

 

즉, 일본 현지 22,000엔을 현재 엔화 환율로 바꿔봤을 때 가격과 동일한 수준이네요.

국내에서도 228만 원 전후로 출시해야 맞겠네요!

 

 

 

 

 

 

 

 

 

 

 

 

아무튼!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실제 출시 크기는 예상보다는 더 커졌습니다.

길이 590cm * 폭 350cm (이너룸 약 300cm 예상) * 높이 205cm

 

 

 

 

 

 

 

 

 

 

 

출처: 스노우피크 재팬

 

 

 

이너룸에 스노우피크 캠핑 자충매트 2.5W (가로폭 77cm) 3개 들어가고 좌우로 약 25cm 정도의 공간이 남는 걸로 보아

290~300cm 정도의 이너룸을 갖고 있네요.

 

 

 

 

 

유사한 크기의 제품군을 잠시 살펴보면

먼저, 스노우피크 리빙쉘 롱 Pro.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리빙쉘 롱 Pro. 사이즈

 

리빙쉘 롱 Pro. 길이 540cn * 폭 415cm(중문 기준)에 이너룸 쪽 죽는 공간이 매우 많다는 걸 감안하면 

랜드록 M사이즈가 가로폭이 350cm만 된다고 해도 실사용 시 리빙쉘 롱 Pro.에 비해서는 쾌적하리라 예상됩니다. 

 

헬스포츠 발할이 가로폭 300cm (터널이라 벽쪽에 붙으면 머리공간 부족)이며

DOD 가마보코 3M(중 3~5인용) 사이즈 역시 가로폭 300cm에 터널형입니다.

 

즉, 랜드록의 박스형 구조 덕분에 죽는 공간이 현저하게 적다는 것과

가로폭 350cm라면 6*4 데크를 거의 딱 맞게 씌우는 크기이니 폭이 결코 모자라진 않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IGT 맥시멈하게 꾸미는 분들에겐 모자라지만

일반적인 가족 캠핑 시 딱 적당한 크기라고 사료됩니다.

 

 

 

 

 

엔트리 2룸 엘필드와 리빙쉘 롱프로의 그 어딘가 접점에서 멈춘 크기.

 

 

출처: 스노우피크 코리아

엔트리 투룸 엘필드 사이즈

 

 

 

 

 

 

 

IGT 한짐 들고 다녀야 하는 분들에겐 매우 좁겠으나 

(가족끼리 1박 남짓 그렇게 가면 안 힘든가요. 너무 힘들겠던데.)

저처럼 익스텐션IGT나 프레임 숏 정도 1개만 들고 다니는 3~4인 가족들에게는

기존 랜드록보다 사이트 덜 차지하고 필요한 것은 다 있는 이 제품이 훌륭한 대안이 되겠어요.

 

 

 

그럼 좀 가볍게 나와야지! 23kg이 뭐람. 흐음.

 

 

 

 

 

 

 

 

이너매트와 그라운드 시트 포함하여 '옵션 세트'로 출시한 것은 함정.

 

 

 

좌: 랜드록, 우: 랜드록 M

 

 

 

2~3인 가족에게 이상적인 사이즈네요.

동계까지 모두 커버 가능하고, 난방도 그렇고요.

 

 

1인 캠핑으로 활용해도 이너룸 떼고 쓰면 아주 광활하고 좋겠는데요?

 

 

 

 

다만, 예상했던 것보다는 크게 나온 편이라

무게도 그렇고, 하하. 기존 랜드록과 큰 차이는 없군요?

 

 

 

 

 

 

 

 

 

 

 

 

 

 

출처: 스노우피크 재팬

 

 

 

프로 버전이라면 사이드월이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좋았겠으나

지금 출시된 것만으로도 크기가 주는 매력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단, 위에도 계속 언급했지만 일반 랜드록 대비 

옵션세트로 묶어버린 가격과 무게는 글쎄요.

 

랜드록을 기존에 갖고 있던 분들에겐 200만원 이상 지출할 뚜렷한 장점이 있을까요.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

저는 옵션세트가 처치 곤란이라 망설일 뿐, 크기로는 아주 매력적입니다.

 

 

 

 

랜드록이 (굳이나 안방 넓은) 40평 아파트라면,

랜드록 M은 알찬 32평 아파트랄까?

 

 

 

 

 

 

 

출처: 스노우피크 재팬

 

 

 

 

상세 규격 및 정보 확인해보세요.

 

 

 

 

 

 

 

 

크기

W590×D350×H205cm


무게

본체/23kg, 이너 매트/3kg, 그라운드 시트/1kg


스토리지 크기

본체 케이스/76×32×36 cm, 프레임 케이스/72×17×22 cm


목차

본체, 옥상 시트, 이너 룸, 그라운드 시트, 이너 매트, A 프레임 (×2), C 프레임 (×2), 센터 프레임, 리지 폴, 주라핀 페그 (21cm×27), 유니버설 로프 (1.5m×2, 2.5m×4, 3.5m ×6), 솔기 그리퍼, 페그 케이스, 접지 시트 케이스, 이너 매트 케이스, 옥상 시트 케이스, 프레임 캐리 백, 캐리 백, 압축 벨트 (×2)


사양

- 세트 내용 : 본체, 옥상석, 이너룸, 지상석, 이너매트, 프레임(×2), C프레임(×2), 중앙프레임, 능선, 주라핀페그(21cm×27), 유니버셜 로프(1.5m×2, 2.5m×4, 3.5m×6), 솔기 그립제, 페그 케이스, 그라운드 시트 케이스, 이너 매트 케이스, 지붕 시트 케이스, 프레임 운반 가방, 운반 가방, 압축 벨트 (×2), ● 재질 : 본체 / 150D 폴리 에스테르 황소, PU 코팅 방수 압력 최소 1,800mm (지붕 부분), UV 컷 가공, 테프론 발수 처리, 150D 폴리 에스테르 황소, PU 코팅 방수 압력 최소 1,800mm (벽 부분), UV 컷 가공 , 테프론 발수 처리, 프레임 / A6061 (φ19mm, 16mm), 페그 / 듀라 루민, 내부 룸 / 68D 폴리 에스테르 타페타 (벽), 210D 폴리 에스테르 황소, PU 코팅 방수 압력 최소 1,800mm 최소 (바닥), 지붕 시트 / 75D 폴리 에스테르 타페타 / PU 코팅 방수 압력 최소 1,800mm, UV 컷 가공, 테프론 발수 처리, 내부 매트 / 전면 직물 : 68D 폴리 에스테르 타페타 / PU 코팅, 내부 코어 : 우레탄 5mm, 백 패브릭 : PVC, 접지 시트 / 210D 폴리 에스테르 황소, PU 코팅 방수 압력 최소 1,800mm, ● 크기 : W590×D350×H205cm, ● 보관 크기 : 본체 케이스 / 76×32×36cm, 프레임 케이스 / 72× 17×22 cm, ●무게:보디/23 kg, 이너 매트/3 kg, 그라운드 시트/1kg

 

 

 

 

 

 

 

 

 

 

 

 

좌: 랜드록 M, 우: 랜드록 (이젠 랜드록 L) 크기 비교.

 

 

 

 

 

 

랜드록과 리빙쉘 롱프로(이너룸 포함하면 가격이 280만원대로 올라가죠)가 없는 상태에서

이 정도 크기의 투룸 쉘터를 원했던 분들에겐 매우 희소식.

 

 

 

 

팔아버린 롱프로를 영입해서 쉘터로만 사용할까 하다가 이너룸 쪽 머리공간 손해가 커서

6~8인 모임용 쉘터를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랜드록 M을 그 대안으로 삼을까도 생각 중입니다.

 

 

 

 

 

그럼, 다들 관심 가는 품목 잘 눈여겨 보시길 바라며. 

 

 

더욱, 자세한 소식은 2022 가을 설봉제 제품 안내 소식이나 일본 후기로 접할 수 있겠습니다.

스노우피크 일본 공식 인스타계정에 라이브영상 있으니 참고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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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언젠가 사놓고 쓰던 물건의 뜬금 없는 프리뷰. 

가격 대비 참 쓰임이 좋은 물건인 네이처하이크 캠핑 IGT 접이식 그릴입니다.

 

 

 

 

 

 

 

2021년 7월 구입한 NH 그릴.

네이처하이크의 IGT 1유닛 크기의 화로입니다.

 

 

 

 

 

 

 

 

 

 

 

가격은 약 38,ㅁㅁㅁ원이며  수납가방에다가 집게 2개까지 포함되어 있어요.

지금은 얼만지 모르겠습니다.

 

 

 

IGT라고 써있는 걸 사야해요. 그냥 네이처하이크 그릴 사면 36cm 보다 큰 거와서 IGT에 삽입되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긴 변이 36cm인 모델을 사시고 별도로 석쇠는 33.5cm 짜리 구입하시면 됩니다.

 

 

 

구성품

 

 

 

쓰진 않지만 집게 2개 기본 포함된 NH 캠핑 접이식 그릴, 스노우피크 IGT 테이블에 딱 맞게 삽입되니 이보다 좋을 수 없네요.

 

 

 

 

 

 

 

 

 

새것의 영롱함

 

 

모서리는 날카로우니 항상 조심하세요.

 

 

 

 

 

 

 

naturehike

 

 

 

지금은 녹슬고 숯마루가 다 휘어버렸지만 개봉했을 땐 아주 영롱했군요?

 

 

 

 

 

 

 

 

 

 

다닥 그릴이던가? 아무튼 납작하게 포개지는 그런 제품들과 동일한 구조입니다.

 

 

 

 

 

 

 

 

 

 

날카롭습니다. 만질 때는 항상 조심하시고, 혹시 오염된 후에 닦을 때 손 안 다치게 주의하세요.

 

 

 

 

 

 

 

석쇠는 일회용이라고 하기엔 그것보단 나아보이지만 오래 쓰기에도 찜찜하여 따로 두꺼운 스텐 석쇠를 구입해서 사용 중입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졌네요. 그런데 만족도는 아주 높습니다.

 

 

 

 

 

IGT에 삽입되는 1유닛 크기기 때문에 두루두루 활용도가 좋습니다. 간혹, 2유닛 크기를 원하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1유닛만으로도 4인 정도 캠핑하는데 모자람이 없기 때문에 1유닛이 낫습니다.

 

웬만하면 1유닛으로 사세요. 구이바다도 그렇고 얘도 그렇고 굳이 클 필요 없어요. 작아서 수납 유리한 게 조금 더 편리합니다.

 

 

 

 

 

 

기본 석쇠가 별로니까 두껍고 무거운 스텐 석쇠로 바꾸었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석쇠 구입하실 땐 손잡이 없는 걸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캠핑은 수납이잖아요. 그릴이랑 함께 수납돼야 편하기 때문에, 더더욱 손잡이 없는 석쇠를 추천합니다.

 

뜨거운 석쇠를 집을 때는요? 캠핑용 BBQ 장갑이 있잖아요. 스노우피크 캠퍼즈 미튼이라든지, 아니면 캠핑용 화로 집게 등을 이용해서 석쇠를 들어내면 됩니다. 문제될 게 없어요. 굳이 손잡이 달린 거 사서 고생하지 마세요.

 

 

 

 

스텐석쇠, 품질이 아주 좋다.

 

 

내돈내산 구입한 스텐 석쇠.

두툼하고 무겁고 아주 좋습니다. 수납도 깔끔한데다가 철수세미 안 써도 잘 닦입니다. 이 부분이 대만족.

 

 

 

 

 

 

 

 

 

 

 

만듦새 좋고요.

 

 

 

 

 

딱 떨어지는 수납

 

 

 

깔끔한 수납!

반드시 손잡이 없는 걸 사세요.

캠핑 하시다 보면 바베큐 장갑도 있고 집게 젓가락 등 있으니 석쇠 뜨거워도 꺼내기 쉽습니다.

 

물론 손잡이 달린게 꺼내긴 쉽겠지만 수납할 때마다 귀찮잖아요?

 

 

 

 

 

 

 

 

 

숯 한 번 안 갈고 2시간 가까이 사용해도 세척 잘되고 아주 좋았어요.

 

 

먹느라 석쇠 사용 사진은 많지 않네요.

 

 

 

 

 

 

 

 

 

IGT에 거치하지 않고, 단독으로 사용해도 됩니다.

대신, 바닥 오염이 되지 않도록 보호해주세요.

 

 

 

 

 

 

 

 

 

무엇보다 거치했을 때가 깔끔하고 좋습니다.

농협, 네이처하이크, NH그릴 활용도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요.

 

 

테두리 접히는 부분이 날카로우니 그 점만 조심하면 가격대비 유용하게 쓰기 좋은 제품입니다.

스노우피크 정품 야끼무사를 구하기 어렵거나 비싼 가격에 망설인다면 대체품으로 딱 좋아요.

 

 

 

그리고 숯은 꼭 좋은 거 쓰세요.

그럼 훨씬 편합니다.

백탄 추천드립니다.

 

 

 

 

 

현재상태

 

 

 

 

 

제건 근데 숯마루가 다 변형오고 그래서 얼마나 더 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고압 물세척을 가끔 해서 그렇습니다!)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특히, 스노우피크 IGT 테이블을 사용하면서 숯불구이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가격적으로도 좋고, 이질감도 없고요 아주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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