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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처음 가보았던 원주 A&J 오토캠핑장.

2018년 7월 그리고, 실로 오랜만에 2022년 6월, 9월, 총 네 번 들렀던 장소입니다.

 

 

 
 
A&J오토캠핑장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지정로 717

* 예약방법: 전화예약만 가능 033-733-7770

* 이용금액: 1박 40,000원 (7~8월 50,000원)

* 이용시간: 평일/주말 13시 입실 12시 퇴실

* 매너타임: 밤 10시 ~ 아침 8시 (차량 출입 주의)

* 벚꽃캠핑, 계곡캠핑 가능

* 매점, 방방장 없음

 

 

 

 

편의점은 편도 약 5분 거리,

장작은 캠핑장 들어오는 길쪽에 장작집이 보이며 약 1~2분 거리에 있습니다. 캠핑 사이트 구축 후 사러 다녀와도 되고 들어오는 길에 구입해도 됩니다.

 

 

 

 

 

 

 

2022년 9월 기준, 홈페이지에 소개된 배치표에 일부분 추가/수정 하였습니다.

 

 

 

 

 

배치도를 보면서 사진 보시기 바랍니다.

 

 

 

인공폭포

 

 

캠핑장에 진입하면 오른 쪽에 관리동 및 샤워장 등이 있고 왼쪽에 A&J의 상징과도 같은 폭포가 떨어집니다.

전체적으로 나무 그늘은 풍성하고요.

 

 

 

그곳부터 데크 1번 사이트를 시작으로 계곡물을 따라 데크존과 파쇄석존으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계곡에서 바라본 폭포 모습

 

 

 

 

 

 

사이트를 전부 다 촬영하진 않았지만 최대한 담아보았으니 하나씩 볼게요.

 

 

  • 데크 존 : 데크 1~14번, 15번(X)
데크 1~3번

 

 

 

- 데크 4번 사이트에서 입구 쪽 바라본 모습 ↓

  • 데크 크기는 5.5 * 3.5m 남짓 돼 보이는 크기, 3~4인용 돔텐트와 적절한 크기의 타프 정도 가능.
  • 좌우 간격이 좁은 대신 계곡을 바라보며 앞 공간을 활용할 수 있음.
왼쪽부터 데크3~1번

 

데크 4번 앞 계곡 모습
  • 물고기, 다슬기 많고, 발담그고 어린 아이들 튜브 타고 놀 수 있는 깊이 (인공폭포 쪽은 조금 더 깊음)

 

 

 

 

 

 

 

 

데크 4번, 5번

 

데크 5(검정텐트), 6~7번

 

데크 8~6번, 5번(검정텐트)

 

데크 5번(검정텐트), 6, 7번

 

데크 7, 8번

 

데크8, 9번

 

왼쪽부터 데크9, 8, 7, 6, 5번(검정텐트)

 

 

- 데크 9번 앞에서 바라본 사이트 모습 ↑

  • 9번과 8번은 비스듬히 붙어 있고, 좌우 간격은 좁으나 앞쪽 파쇄석 공간이 1~4번 데크에 비해서 더 넓음 ↓
데크 8, 9번 앞 계곡 모습

 

데크 8, 9번 앞 공간

 

 

데크 11번

 

↑ 데크 10번은 캠핑 중이어서 사진 촬영하지 않았으며, 데크 11번과 데크 크기는 같고, 간격 가깝습니다.

 

 

데크 12, 13번

 

데크 12번 앞 공간 및 뷰

 

데크 11번 앞 계곡

 

 

↑ 사진 올리면서 보는데, 데크 10~12번 앞쪽 공간도 넓고 괜찮아보이네요.

 

 

 

데크 13, 14번
 

 

데크 15번은 화면상 우측에 차량 있는 부분인데, 데크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이제 중간 개수대 / 화장실 / 다리가 나옵니다.

여기서 잠시 입구 쪽을 돌아보면,

 

 

파쇄석 존 가기 전 입구쪽 바라본 모습

 

 

 

 

 

중간 개수대, 남녀 화장실, 분리수거장

 

 

 

 

파쇄석 구역인 텐트존도 살펴볼게요.

작성하다 보면 편의상 텐트존=파쇄석존 등 혼용하였으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텐트 존 (파쇄석) - 데크 4개 포함

텐트존(파쇄석존) 배치도

 

 

 

 

예전엔 배수로 위의 흙길을 건넜었는데 새로이 큰 다리를 만드셨더라고요. 

 

 

멀리 19, 20, 21번

 

 

 

- 파쇄석 17, 19번 사이 공간에서 바라본 모습 ↓

파쇄석 16번, 17번

 

오른쪽 나무 2그루를 기준으로 16번, 17번

 

- 텐트존 18번(데크)에서 내려다본 모습 ↑

  • 왼쪽 산 밑 사이트는 오후에 해가 가려지는 곳, 오른쪽 계곡 낀 사이트는 아침에 해가 덜 드는 곳.

 

 

 

텐트존 16, 17번

 

 

파쇄 19번, 왼쪽 상단 18번

 

 

파쇄석 18번 데크

 

텐트존 18번, 데크

 

 

 

 

데크에서 바라본 뷰는 썩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가을에 독립된 공간으로 사용하기 좋아보입니다. 대형 데크여서 스노우피크 랜드록이나 콜맨 코쿤, 노스피크 퍼시픽 오션 등 대형 쉘터를 올릴 수 있어 보였어요. 주차는 바로 옆에 공간이 충분했고요.

 

 

 

 

 

왼쪽부터 파쇄석존 20, 21, 22번

 

파쇄석 20번

 

확실친 않지만 텐트존 20, 21, 22번

 

 

22, 23(정면),24번

 

흰색 텐트 28번, 오른쪽 29번

 

29, 30번

 

 

31번

 

 

 

- 37, 38번 데크에서 바라몬 텐트존 모습 ↓

 

 

40, 39번 자리에서 맞은 편 본 모습

 

 

 

 

 

37번 데크의 경우 정확히 재어보진 못했지만 3m * 6m 정도 되어보였습니다. 가로폭이 작으니 참고하세요.

38번 데크는 37번 데크보다는 조금 더 가로폭이 크지만 그래봐야 3.5m 정도 되어 보였습니다.

 

두 데크 모두 중간 부분에 데크 높낮이 단차가 살짝 있는 편, 특히 38번.

그래서 테이블 세팅하실 때는 주의하시면 좋겠어요.

 

 

 

 

 

 

 

다리에서 바라본 텐트존 계곡 쪽 사이트

 

- 45번 자리에서 바라본 텐트존 44~37번 모습 ↑

사이트 간격은 아주 넓진 않으나 나무가 우거져 있어서 제법 괜찮습니다.

다만, 캠핑장 옆으로 도로가 있기 때문에 밤에는 조용하지만 낮에는 오가는 차소리가 들리긴 합니다.

크게 신경 쓰이진 않으나 참고하세요.

 

 

 

 

 

45번

 

왼쪽 45번, 정면 46번

 

 

 

44번

 

42번

 

41번

 

40번

 

39번

 

38번, 데크가 작습니다. 길이는 약 5.5m, 폭은 3m 남짓

 

37번 데크, 38번보다 폭이 좁고 약간 더 깁니다.

 

 

37번 데크 옆으론 주차를 해도 되지만 서비스 공간처럼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34,35,36번 차량이 주차를 해도 공간이 남더라고요.

 

데크는 전반적으로 오래되어 상태가 썩 좋진 않습니다.

37번에 피칭 했던 텐트를 걷다가, 데크 갈라진 부분 때문에 나무로 인해 메쉬망 찢어졌어요. 흑.

휴우.

 

 

 

3팀이 머물 수 있는 34~36 프라이빗 공간

 

36번에서 바라본 캠핑장, 정면 37, 38번 데크

 

36번

 

34~36번

 

 

 

 

바로 앞에 개울도 내려갈 수 있기 때문에 2~3팀 자리 잡고 놀기도 괜찮겠네요.

다만, 이곳은 중간개수대 및 샤워장(입구)까지 거리가 제일 먼 사이트니까 그 점은 참고하세요.

 

 

 

 

34~36번 윗쪽으로 독립 데크가 하나 더 있습니다.

 

 

32번에서 37번 방향

 

32번

배치도에는 32(데크)번 데크로 되어 있지만 실제론 파쇄석입니다.

독립적인 느낌이긴 하나 사이트가 아주 크진 않습니다.

 

 

32번에서 바라본 31~28번 모습

 

 

 

 

 

32번 옆길로 올라가면 33번(데크) 자리가 나옵니다.

 

 

33번 데크

 

텐트존에 18번, 33번, 37~38번 데크가 있는데요.

18, 33번은 크기가 같아 보였습니다. 둘다 대형 텐트를 올리고도 충분한 공간이라 생각돼요.

37~38번은 작으니 참고하세요.

 

 

 

 

 

지난 주 머물렀던 37, 38번 자리를 끝으로 사이트 소개를 마칠게요.

 

 

38번 데크

 

 

약 5m 크기의 어반포레스트 헥사타프 M을 올렸을 때 모습입니다.

 

 

 

 

 

31번에서 바라본 모습

 

 

개인적으로 이 뷰가 참 멋집니다.

 

 

 

 

 

 

놀기 좋은 계곡도 있고, 나무도 다양하고 우거져 있어서

꽤 괜찮은 캠핑장입니다.

 

 

인공폭포에서 냉수마찰 하는 재미도 있었죠.

 

 

 

지난 6월 오랜만에 들렀던 이곳이 더 좋아져서

이번에 지인가족과 함께 다시 갔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데크 자리들은 인기가 많은 편이니

미리 자리 확인하고 전화예약하면 편리할 듯 합니다.

 

 

 

도움되셨기를 바라며.

가을 겨울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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